누구나 할 수 있는 NFT 만들기 - 6강 NFT 공개전 보여지는 그림과 메타데이터 IPFS에 올리기 With 피나타(Pinata)

안녕하세요 :)

TLTR : 간단하게 유튜브로 확인하세요 : )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FDKLBWQYb7c 

 

지난 시간에 이어, 이번 시간에는 NFT 공개전에 보여지는 그림과 메타데이터를 똑같이 IPFS에 올려 보겠습니다. 

 

제가 무슨말을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. 

 

쉽게 NFT 구매 과정을 예시로 보겠습니다.

 

0. 제가 D_One 로고가 있는 NFT 10,000장을 팔기 시작했습니다. 

  각 NFT는 랜덤으로 생성 되었으며, 약 10장 정도가 제일 좋은 전설급 NFT 입니다. 

 

1. A는 제 NFT 프로젝트에 관심이 생겨, 0.1 이더를 지불하고 제 NFT를 민트 했습니다. 

 

2. A는 D_One 로고가 있는 NFT를 받았으나, 막상 확인하니 NFT그림은  D_One로고가 아닌 5일 후에 공개라는 그림이 였습니다. 

 

3. B 역시 0.1 이더를 지불하고 NFT를 민트 했으나,  NFT그림은  D_One로고가 아닌 5일 후에 공개라는 그림입니다. 

 

5일이 지나고 나서...

 

4. A와 B는 자신의 NFT의 D_One 로고를 확인하게 됩니다. 

 

이와 같이 저희은 이번시간에 

5일 후에 공개 라는 그림 즉 실제 저희  NFT가 보여지기전의 그림과 메타데이터를 IPFS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. 

 

올리기 전에 왜 NFT를 바로 공개하지 않을까요?

제 생각에는 기대심리를 위해서 유저들을 더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.

실제로, NFT가 공개되기전에 팔리기도 하며, 공개되기전의 가격이 비싼경우도 있습니다.

 

자 저는 간단하게, 그림은 따로 IPFS에 올리지 않고, 아래와 같은 메타데이터를 올리겠습니다.

그림을 IPFS에 올리지 않은 이유는, 이 그림이 그렇게 중요성이 없기에 그냥 그림 URI을 붙여 넣었습니다. 

 

{
  "name": "Wait",
  "description": "Wait!",
  "image": "https://images.pexels.com/photos/3129810/pexels-photo-3129810.jpeg?auto=compress&cs=tinysrgb&w=1260&h=750&dpr=1",
  "dna": "a759c63d457836335786770082c56a9ede82f6cd"
}

이 메타데이터를 cover.json이라는 이름으로 피나타에 올렸습니다. 

 

지난시간에 이어 저희는 총 3개의 파일 cover.json, metadata, images가 피나타에 업로드 되어있어야 합니다. 

 

다음 시간에는 스마트 컨트랙트로 저희의 NFT를 발행 해보겠습니다 :)